(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의 회계연도 3분기 GDP(국내총생산)이 실망스러웠지만 기계수주와 무역수지 발표 이후 수정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나오미 핑크 BNP파리바 외환담당 스트래티지스트가 16일 말했다.
나오미 스트래티지스트는 "엔화가 이날 美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였지만 105엔대 부근에선 지지력이 형성된 것은 시장이 아직까지 엔화에 대해 의심스러운 부분을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런던시장에서도 대규모 엔화매도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