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그린스펀 발언 소화 이후 유로화에 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6일 뉴욕환시에서 유로화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 증언 발언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소화된 이후 달러화에 대해 반등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도 급등세를 접고 상승폭을 축소했다.
오후 1시15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21달러 오른 1.3037달러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0.86엔 높은 105.28엔을 나타내 상승폭이 축소됐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그린스펀 발언 이후 달러화가 급등세를 나타냈었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그린스펀 효과가 사라져 유로화가 반등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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