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엔이 단기적으로 138.30엔대의 저항선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BNP파리바가 17일 전망했다.
BNP파리바는 "유로-엔이 137.05-173.25대의 저항선을 돌파하게 되면 138.30엔대를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NP파리바는 "그러나 독일의 실업률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137.85-138.30엔대 사이에선 유로-엔의 회복 기세가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