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달러가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1.3085달러의 저항선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BNP파리바가 18일 전망했다.
BNP파리바는 "그러나 유로-달러의 상승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선 1.3085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 선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하락조정 리스크가 커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3040달러선에선 1차 지지선이, 1.3015달러선에선 2차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됐다.
오전 8시37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09달러 내린 1.3068달러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