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주간> 美달러 박스권속 하향압력 전망
  • 일시 : 2005-02-21 07:48:19
  • <뉴욕환시-주간> 美달러 박스권속 하향압력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이번주(21-25일) 미국 달러화는 박스권 거래 속에 하향압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이 21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날로 휴장할 예정이어서 거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이번주에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도 별로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달러화가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기엔 역부족일 것이라고 말했다. 팀 마자네크 인베스터스 뱅크 앤 트러스트의 외환담당 스트래티지스트는 "현재 외환시장에는 즉각적인 방향성도 없고 추세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런 분위기에서 달러-엔은 104-107엔대의 박스권을, 유로-달러는 1.2950-1.3200달러의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자네크 스트래티지스트는 "시장참가자들은 미국 금융당국이 어느 수준까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인지와 공격적 인상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티브 버틀러 스코셔 캐피털 상무는 "지금 외환시장은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기"라며 "시장참가자들은 현재 추세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아직 추세를 발견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외환시장에선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고위 관계자들의 연설에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는벤버낸키 이사가 24일 연설할 예정이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와 애틀랜타 및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 총재도 각각 연설이 예정돼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 금융당국자들의 발언이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란 견해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주 발표될 경제지표 역시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해줄 것으로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