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인터내셔널머니마켓(IMM) 데이터 분석 결과 투기적 거래자들이 달러화에 대한 엔화 순 숏포지션을 구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외환 전문가들은 지난 8일로 끝난 한주간 투기적 거래자들의 달러화에 대 한 엔화 순 숏포지션 계약건수가 2만3천693건으로 집계돼 4개월래 처음으로 순 숏포지션쪽으로 시장 동향이 전환됐다.
전문가들은 직전 주간에는 거래자들이 399건의 롱 포지션을 유지한 바 있다면서 최근 거래 동향을 감안할 때 향후 엔화 숏포지션 구축 움직임이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