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싱가포르개발은행(DBS)는 21일 대만 뉴타이완달러를 사고 한국 원화를 팔라고 조언했다.
대만의 재정상태와 은행의 건전성 등 펀더멘털이 한국보다 더 우위에 있다며 대만 뉴타이완달러도 한국의 원화보다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DBS는 말했다.
DBS는 한국의 종합주가지수는 지난해 5월 기록한 이미 고점을 돌파했지만 대만 가권지수는 지난해 12월 고점을 아직까지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대만 주가와 통화가치의 동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