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결제수요 등장에 다시 1천원선 위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3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결제수요 등장에 다시 1천원선 위로 올라섰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9시43분 현재 전일보다 5.10원 내린 1천1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도 소폭 오른 데다 1천원선 밑에서 기업의 결제수요가 등장했다며 이 때문에 유동성이 없던 상황에서 달러화가 낙폭을 줄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1천원선 위에서는 실제 물량이 나왔다기 보다는 거래자들 매도심리가 우위이기 때문에 낙폭 축소도 제한적이라며 업체들 매도주문과 역외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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