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와 수입결제 수요 팽팽..1천원선 유지
  • 일시 : 2005-02-23 14:39:45
  • <서환> 네고와 수입결제 수요 팽팽..1천원선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3일 서울환시에서 미국달러화는 네고와 수입 결제수요가 맞서며 심리적 지지선인 1천원선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장 시작과 함께 3.10원 떨어진 1천3원에 개장가를 신고한 뒤 장중 네고 물량이 과도하게 쏟아지며 998.10원까지 밀렸다. 하지만 달러-엔의 하락폭이 크지 않고 수입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이내 1천원선에 다시 올라섰다. 미달러화는 오후 들어서 네고와 수입결제가 팽팽히 맞서며 2시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0원 내린 1천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재정경제부가 현재의 환율 상황이 비정상적이라고 판단, 이를 매우 걱정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혀 달러-원은 현재 큰 가격 변동 없이 당국의 입장을 지켜본 뒤 포지션을 설정하자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이홍석 기업은행 과장은 "달러-원이 단기 급락했다 손 치더라도 상승 재료가 미미해 반등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라며 "이날 오후 서울환시는 재경부의 환시채 발행 여부를 지켜보며 관망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과장은 그러나 "정부의 개입 효과가 시장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영향력은 과거와 같지 않을 것"이라며 "달러-원은 하락 기조 속 1천원선을 바닥으로 좁은 레인지를 형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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