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4월쯤 외인주식배당 수요시 오를 가능성<한은총재>(종합)
  • 일시 : 2005-02-24 20:57:58
  • "달러, 4월쯤 외인주식배당 수요시 오를 가능성<한은총재>(종합)

    - 경제회복시까지 저금리정책 기조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경기회복시까지는 현재 의 저금리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달러화는 4월쯤 외국인 주식 배당수요가 나오 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박승 총재는 24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 금리결정은 구체적으로는 앞으로 상황변화에 상응해서 논의할 것"이라면서 " 최근 문제가 된 외환보유액 관련 국회 업무보고 내용의 파장은 외신에 의해 과잉 과 장돼 증폭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총재는 이어 "외환보유고의 다변화란 한은이 가지고 있는 달러를 팔아서 다른 통화로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여전히 달러를 대체할 만한 좋은 투자대상 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풀이했다. 박총재는 또 '다변화'라는 것은 앞으로 외환보유액 증가분에 해당하는 말이며 가령 영국 파운드화나 캐나다 달러 등에 투자하겠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한편 현재 한은은 환시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 환시에 개입하면 국 제금융시장에 또 '쇼크'를 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올해 경제전망에서 한 달러-원 환율 전제는 지금 수준과 비슷하지만 이 자리에서 숫자를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박총재는 덧붙였다. 박총재는 한편 "환율은 절대 한쪽으로만 갈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미금리인 상이 지속되면 미달러는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같은 국제간 환율분쟁이 너무 장기화되면서 과거 '플라자 합의'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국제적인 균형차원에서 아시아도 경상적자를 줄이고 환율제도를 유연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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