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외환거래 급증 전망 <FT>
  • 일시 : 2005-02-25 08:01:46
  • 온라인 외환거래 급증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온라인 외환 거래가 급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의 조사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셀렌트의 보고서를 인용, 오는 2007년까지 은행간 외환 전자 현물거래가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의 60%에서 90%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FT는 또 이 보고서에 따르면 외환 딜러와 고객간 전자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오는 2007년에는 현재의 43%를 크게 웃도는 70% 수준으로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에 따라 은행이 최적 가격으로 선행적으로 외환을 거래하고 기업과 기관, 일반 투자자는 전화를 통해 은행과 거래하는 기존 거래 방식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FT는 현재 전세계 외환 시장 일간 거래액인 1조9천억달러 가운데 6천억달러 이상이 현물 형태로 거래되고 있으며 전자 상거래 시스템 부문에서는 로이터와 EBS가 과점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 작성자인 조디 번스는 현재 당분간은 기존 외환 거래 모델이 존속하게 되겠지만 결국은 여러 거래 모델 중 소수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