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경상수지 38.7억달러 흑자..사상 세번째 규모(상보)
  • 일시 : 2005-02-25 09:02:26
  • 1월중 경상수지 38.7억달러 흑자..사상 세번째 규모(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수출 호조에 힘입어 1월중 경상수지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1월중 경상수지는 상품수지가 큰 폭으로 확대됨에 따라 월별기준으로 사상 세번째로 많은 38억7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서비스수지는 특허권사용료 및 사업서비스 지급감소 등으로 적자폭이 전월보다 3억2천만달러 줄어들 8억7천만달러를 나타냈다. 그러나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여행수지 적자는 8억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5일 한국은행의 '2005년 1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1월중 경상수지는 전년(23억3천만달러) 대비 흑자규모가 15억4천만달러 증가했다.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액은 1월 기준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지난 98년 2월의 41억8천만달러와 5월의 40억7천만달러에 이어 월별 경상수지 흑자액에서 역대 세번째로 큰 규모다. 이처럼 경상수지 흑자액이 늘어난 데는 1월중 상품수지에서 통관기준 수출입차 흑자폭이 확대된 데다 선박 통관.인도 시차 조정에 기인해 흑자폭이 대거 늘어난 데 기인한다. 자본수지는 외국인의 채권투자자금 회수와 내국인의 해외주식투자 증가 등으로 8억2천만달러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1월중 증권투자수지는 내국인의 해외주식투자 증가와 외국인의 국내기업 발행 채권에 투자자금 회수로 15억5천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고, 준비자산은 28억달러 증가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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