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하락에도 하방경직..↓2.20원 1,006.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오전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수요우위 장세로 점차 낙폭을 줄였다.
달러-엔은 일본의 산업생산지표 호조 여파로 전주 105.43엔에서 104.60엔으로 내렸다.
참가자들은 이 때문에 서울환시가 하락개장했으나 수급구조는 공급보다는 수요쪽이 등장해 개장 낙폭이 점차 줄여지는 양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엔-원은 전주 100엔당 957원에서 960원까지 올라섰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3-1천9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오전동안 에너지업체 결제수요가 지속한 데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매수세가 달러화 수급구조를 수요우위로 만들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외국인 배당금 관련한 수요를 의식해 달러 '롱 플레이'에 나섰기 때문에 1천8원 정도에서는 다시 매물벽이 두터울 수 있다고 지적됐다.
조휘봉 하나은행 과장은 "시장에 매수심리가 강하지만 오후들어서는 바뀔 수 있다"며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 규모를 1천억원대까지 늘릴 여지가 있는 데다 1천8원 정도면 수출업체들도 매도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주보다 6.50원 내린 1천2원에 개장한 후 1천1원까지 내렸다. 이후 달러화는 결제수요 유입과 역외매수 등으로 1천5.80원까지 낙폭을 줄였다가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주보다 2.20원 내린 1천6.3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4.84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0원이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보다 1.02% 오른 1007.17에 거래된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783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19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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