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104엔 중반에서 횡보
  • 일시 : 2005-03-01 14:45:12
  • <도쿄환시> 달러, 104엔 중반에서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1일 도쿄외환시장에서 美달러화는 엔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에 대해 일정 범위내에서 등락이 제한됐다. 오후 2시40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 뉴욕대비 보합수준인 104.50엔에 거래됐다. 장중 거래범위는 104.41~.78엔의 좁은 폭을 형성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47달러 밀린 1.3193달러를 나타냈고, 엔화에 대해서는 0.53엔 하락한 137.88엔을 보였다. 이날 일본 통계당국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지난달 가계지출이 전월에 비해 8.2 %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기관의 평균 예상 수준인 7.0% 증가를 상회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연말 보너스 수령에 따른 봉급 생활자들의 소비 확대가 지난달 가계 지출 증가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5%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다케나카 헤이조(竹中平藏) 일본 경제재정ㆍ우정민영화담당상은 지난 1월 실업률 발표결과는 일본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일본의 경제 회복세가 가계부문까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해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도쿄외환시장 거래자들은 달러-엔의 다음 지지선은 지난 달 22일 기록한 전저점 인 103.83엔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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