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미국내 달러 폭락 우려 커져
(서울=연합인포맥스) 미국내에서 미달러화 가치 폭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달러화 불안"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지난주 한국의 중앙은행이 보유 외환을 달러화에서 (다른 통화로) 바꾸기로 결정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달러화와 주가가 급락했다"면서 "달러화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연방정부의 지출을 줄이고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3년간의 달러 약세에도 미경상적자가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함에 따라 미국내에서는 미달러화의 추가 가치 급락을 막으려고 재정적자를 줄이려는 시도가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앨런 그린스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오는 2일 미하원 예산위원회에서 경제전망 및 연방예산과 관련된 증언에서 관련있는 발언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월 무역수지가 조업일수 감소에도 수출호조세로 20억달러가 넘는 흑자를 보였다.
이는 최근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지속과 맞물려 서울환시에 공급우위 수급구조 지속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킬 재료다.
한편 외환당국이 개입 패턴 변화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광주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지난달 28일 연합인포맥스(사장 김원호)가 주최한 동북아금융중심을 위한 간담회에서, "일상적인 시장개입보다는 앞으로 한번에 우리가 가진 재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쓸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통안증권 누적분은 근원적인 제약은 없다"고 설명했다.
▲수출호조= 2월 우리나라 수출실적이 200억달러대의 호조세를 유지하며 일 평균 수출액에서 10억8천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평가(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205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2% 증가했으며, 수입은 4. 5% 늘어난 182억5천만달러를 기록, 22억7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다
▲달러 폭락 우려= 미국은 달러화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연방정부의 지출을 줄이고 세금을 올려야 한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일 주장했다.
이 신문은 이날 "달러화 불안"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지난주 한국의 중앙은행 이 보유 외환을 달러화에서 (다른 통화로) 바꾸기로 결정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달 러화와 주가가 급락했다"면서 "달러화의 취약성은 미국의 무역적자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개입패턴 변화= 이광주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연합인포맥스(사장 김원호)가 주최한 동북아금융중심을 위한 간담회에서, "일상적인 시장개입보다는 앞으로 한번에 우리가 가진재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쓸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통안증권 누적분은 근원적인 제약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환율이 수급에 따라 움직이더라도 오버슈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지금은 바 로 그런 과정 중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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