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천6원대 지루한 횡보..배당금 수요 '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3일 서울환시에서 미국달러화는 배당금 수요가 자치를 감추면서 물량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미 달러화는 전일 대비 1.20원 오른 1천8.50원에 개장한 후 장중 한때 1천9원까지 상승을 시도 했으나 고점매도세가 등장하며 점차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후 달러화는 오후장 내내 5일 이평선에 걸려 있는 1천6원대에서 지루한 횡보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55분 현재 미 달러화는 전일보다 1.10원 내린 1천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정선 신한은행 부부장은 "배당금 수요라는 게 매일 매일 조금씩 흘러 나오는 것이라 큰 기업의 배당이 없는 날이면 시장에 상승 재료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오후 들어 5일 이평선에 걸려 있는 1천6원이 무너지면 장 막판 들어 더 빠질 수 있고 1천6원이 지탱된다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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