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조심스런 '롱 플레이' 여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 개장했지만 매물출회 우려로 추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2.20원 오른 1천8.50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37분 현재 전일보다 1.60원 상승한 1천7.9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일 104.87엔에서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105.30엔대까지 상승했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올랐음에도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100엔당 959원에서 957원으로 되려 내리는 등 서울환시의 상승탄력이 약하다며 이는 최근 서울환시가 상승시도에 나섰지만 며칠째 오후들어서는 흘러내렸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 상승, 국제유가 불안,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의 여건상 달러 '롱 플레이'를 하기는 좋은 환경이라며 이 때문에 중공업을 위주로 한 수출업체 네고가 개장부터 나오지 않고 관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달러-엔이 추가 상승하거나 배당금 수요 등의 결제수요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수출업체 매물로 서울환시의 상승폭이 추가 확대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예상했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