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실업률 실망..주요 통화에 낙폭 확대
  • 일시 : 2005-03-05 00:05:45
  • 美달러, 실업률 실망..주요 통화에 낙폭 확대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4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2월 실업률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낙폭을 확대했다. 오전 10시2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64엔 밀린 104.62엔을 나타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107달러나 급등한 1.3214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2월 실업률이 이전달의 5.2%에서 5.4%로 높아졌고 시간당 임금과 노동시간에 변화가 없는 등 고용지표가 그리 신통치 않았다는 분위기가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날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지수 호조 이후 고용창출건수가 30만명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폭된 것 역시 달러 매도세를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26만2천명의 고용창출로는 달러 강세를 부추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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