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물량부담에 약보합권..↓0.50원 1,004.10원
  • 일시 : 2005-03-08 11:42:11
  • <서환-오전> 물량부담에 약보합권..↓0.50원 1,004.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에도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부담에 약보합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전일 미경제가 좋다는 의견이 확대돼 104.81엔에서 105.20엔대까지 올랐다가 이날 아침에 104.90엔대로 오름폭을 줄였다. 참가자들은 1천5원선 위에서 수출업체 네고가 지속하는 중 달러-엔 오름폭이 줄자 서울환시가 약세로 돌아섰다며 하지만 달러-엔 낙폭 축소가 제한적인 데다 공격적인 매도세가 나오지 않아 1천3원선 아래로 추가 확대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진동수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은 이날 아침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원화 강세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해 현재 달러-원이 1천원선을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 절상폭과 속도과 너무 과하다"고 밝혔다. 진 차관보는 또 최근 달러-원 가격이 1천원까지 떨어진 현상과 관련 "절상폭이 너무 과도한 것으로 판단되나 이는 위앤화 절상 분위기까지 모두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2-1천6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오전 장세는 인터뱅크 플레이로 의미가 없다"며 "다만 아침에 정부 당국자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박스권이 아래로 깨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인터뱅크들은 주변여건 변화가 있을 때까지 거래에 흥미를 보이지 않을 것 같다"며 "좁은 박스권이 오후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보다 0.70원 오른 1천5.30원에 개장한 후 달러-엔 하락과 수출업체 네고 부담으로 1천3.30원으로 내렸다. 이후 달러화는 정체하다가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보다 0.60원 하락한 1천4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5.00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6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04%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53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