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무역수지 발표 앞두고 소폭 하락
  • 일시 : 2005-03-09 15:07:30
  • <도쿄환시> 달러-엔, 美무역수지 발표 앞두고 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1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9일 오후 2시4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5엔 내린 104.65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02달러 오른 1.3341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10엔 내린 139.62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주말(11일) 발표될 예정인 미국의 1월 무역수지를 제외하고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재료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이어서 시장참가자들이 관망세를보인 가운데 생명보험사의 매수 등 실수요에 따라 등락이 좌우됐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이날 장초반 104.47엔까지 하락했지만 일본 생명보험사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보합권까지 낙폭을 만회했다. 달러-엔은 그러나 104.90엔대 걸쳐있는 옵션연계 매물 출회에 대한 부담과 유로-엔의 하락 등의 재료로 인해 104.75엔대에서 상승이 제한됐다. 시장관계자들은 "105엔대를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이 공격적인 매수를 꺼렸으며 옵션연계 매물과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나오며 상승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관계자들은 미국의 1월 무역적자가 565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구치 나오야 UFJ은행 외환담당 부사장은 "미국의 쌍둥이 적자 재료가 시장을 움직일 재료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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