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결제수요 미미..개장 초 낙폭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10일 서울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달러-엔 하락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 약세 영향으로 1천원 아래를
깨며 하락 개장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 내린 999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보다 2.90원 내린 99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은 일본 경제의 낙관론 확산 및 이번 주말 발표되는 1월 미국의 무역적자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104엔대마저 무너졌다.
딜러들은 달러-원 세자릿수 진입에도 불구하고 달러 결제 수요가 적극 유입되지 않고 있어 개장 초 낙폭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들은 달러-엔이 추가로 하락하지 않고, 은행권 숏커버가 등장한다면 결제 수요가 갑작스레 유입될 가능성도 크다고 전했다.
남경헌 대구은행 딜러는 "995원선을 바닥으로 정유사 및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이날 달러-원은 급락보다는 전일 종가 수준인 1천1원에서 좁은 박스권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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