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 오늘 개입규모 10억달러 추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외환당국의 개입규모가 최대 13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10일 환시 참가자들은 당국이 달러-엔을 상승시 3-4개의 은행을 이용해 개입에 나섰다며 한때 달러-원을 일중 저점대비 20원 가까이 끌어올린 것을 봤을 때 10억달러 정도는 쓴 것 같다고 전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당국 개입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 기간의 거래량을 봤을 때 13억달러 정도 개입한 것 같다"며 "1천원선에 대한 지지력을 어느 정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당국의 개입 규모가 10억달러 이상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역외에서 매도세가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1천원선을 중심으로 한 공방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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