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무역적자 발표 후 방향성 상실..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1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1월 무역적자 발표 이후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방향성을 상실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외환시장이 무역적자 확대가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고 판단하는 세력과 무역적자 확대는 달러화에 최대 악재라고 생각하는 측으로 갈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오전 9시54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21엔 하락한 103.81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4달러 오른 1.3435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지난 1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583억달러를 기록해 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라는 사실이 시장에 큰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같은 무역적자 확대가 이미 환율에 반영됐다는 세력들과 무역적자는 달러화의 최대 악재라는 측의 팽팽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향후 며칠 내에 유로화가 1.35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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