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마감> 스위스항공 강세 주도로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1일 유럽증시는 인텔의 긍정적 실적 전망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가지 못한 가운데 스위스항공이 강세를 주도해 올랐다.
런던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9.90포인트(0.40%) 높아진 4,982.00에 마감됐다.
파리증시에서 CAC40지수 역시 전장보다 10.97포인트(0.27%) 상승한 4,049.18에 끝났다.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닥스지수도 전날보다 22.81포인트(0.53%) 오른 4,360.49에 마쳤다.
이날 스위스항공은 독일의 루프트한자와의 인수협상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으로 16% 이상 급등했다.
스위스의 금융전문 통신사인 AWP는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두 항공사의 중역들 이 이날 취리히에서 회동했다면서 인수 협상은 사실상 일단락된 셈이라고 전했다.
독일의 경제일간지 한델스블라트도 볼프강 마이러후버 루프트한자 CEO와 크리스 토프 프란츠 스위스항공 CEO가 인수 협상의 큰 줄기에 합의했다면서 빠르면 올 가을 에 인수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 독일어판도 루프트한자는 지금이야말로 스위스 국제항공을 인 수할 적기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여기에 인텔의 긍정적 실적 전망으로 휴대폰용 반도체업체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반도체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전장보다 0.22% 상승한 반면 인피니온은 장중 내내 강세를 나타내다 0.13% 하락했다.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인 ASML 역시 0.38% 떨어졌다.
독일 반도체업체인 액시트론은 작년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혀 9.38%나 급등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