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상승..日 GDP 내용 부실 분석 (상보)
  • 일시 : 2005-03-14 10:46:57
  • 달러-엔, 상승..日 GDP 내용 부실 분석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장초반 하락세에서 상승 전환된 것은 이날 발표된 일본의 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14일 오전 10시4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34엔 오른 104.35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날 장초반 일본의 회계연도 3분기(`04년10월~12월) GDP(국내총생산)이 예상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한때 103.7엔대까지 급락하기도 했지만 GDP 내용을 분석해본 결과 일본경제에 대한 우려요소가 더 많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GDP 내용중 자본지출의 하향조정 및 소비지출의 부진 지속 등이 달러-엔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도쿄주가도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엔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쿄미쓰비시은행의 다케다 기구코 애널리스트는 "최근 기계 수주 부진과 이날 발표된 GDP의 데이터 내용을 보면 일본 경제의 약세가 좀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에노 야스나리 미즈호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회계연도 3분기 GDP(국내총생산)이 수치상으로는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경기회복세를 입증할만큼 충분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사사키 토루 JP모건 애널리스트는 "GDP 증가는 재고증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들고 있는 점이 시장에 더 중요한 의미를 제시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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