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에 반등..↑1.20원 1,001.50원
  • 일시 : 2005-03-14 11:43:23
  • <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에 반등..↑1.20원 1,001.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에 역내외 매수가 등장해 약세 개장했다가 반등했다. 개장초 달러-엔은 전주 104.11엔에서 103.79엔으로 하락했다가 일본의 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우려 때문에 104.50엔대까지 상승했다. 이 때문에 개장초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을 구축했던 일부 역내 거래자들이 매수에 나섰고 역외가 가세하면서 반등폭이 커졌다. 참가자들은 주변여건 변화와 더불어 외환당국이 국책은행을 통해 일부 매수개입에 나서 상승탄력을 배가시키는 쪽으로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995-1천4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달러-엔이 상승하기는 했지만 104엔대는 이전에 와본 레벨이라는 점에서 서울환시의 상승폭이 더 커질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홍승모 신한[005450]은행 과장은 "역외는 이미 한 차례 막힌 것을 확인한 후 공격적인 매도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수출업체들의 매도주문도 다소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 과장은 "달러-엔이 104엔대 후반까지 올라설 룸이 있기 때문에 현상황에서 잘 빠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주대비 2.80원 낮은 997.50원에 출발한 후 995.50원으로 바닥을 낮췄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당국의 개입성 매수로 지지되다 달러-엔의 추가상승, 역외 매수 등으로 1천2.40원까지 반등한 뒤 오전 11시42분 현재 전일보다 1.20원 오른 1천1.5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4.45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8.56원에 매매됐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30%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5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19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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