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롱' 털고 다시 '롱' 전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1천원선 지지가 확인됐다는 참가자들의 인식으로 상승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2.20원 오른 1천3원에 개장한 후 1천1.70원으로 내렸다가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보다 3원 상승한 1천3.8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일 104.57엔에서 달러를 과매도했다는 인식으로 104.97엔까지 상승했다.
딜러들은 나흘째 1천원선이 지켜지면서 추가 하락이 힘들다는 인식이 커졌다며 이 때문에 거래자들이 개장초 이월 과매수(롱) 포지션을 털고 레벨이 낮아지면 되사는 전술에 나서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이들은 하지만 달러-엔이 105엔선에 막히는 데다 수출업체 매물 벽이 1천5원선 정도에 대기하고 있어 달러 오름폭이 크게 확대되기는 힘들다며 다만 하방경직성이 지속하면 '사자'심리가 힘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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