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상승+롱 마인드'..↑2.40원 1,003.20원
  • 일시 : 2005-03-15 11:41:34
  • <서환-오전> `달러-엔 상승+롱 마인드'..↑2.40원 1,00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오전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나흘간 1천원선이 지지 됐다는 인식으로 상승했다. 달러-엔은 전일 뉴욕환시에서 달러를 과매도했다는 인식으로 104.50엔대서 한때 105엔선까지 올라섰다. 참가자들은 1천원선이 지난주 후반부터 지지되면서 수출업체 매물 및 역외 매도가 약화하는 등 달러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인식이 커졌다며 이 때문에 달러 '사자'심리가 강했다고 말했다. 종합주가지수도 약세로 돌아섰고 외국인도 주식 순매도에 나서 시장의 달러 강세 분위기를 지원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999-1천5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장초반 상승탄력은 달러-엔의 오름폭 축소로 급하게 줄어든 상태다. 따라서 오후들어 달러-엔의 추가 상승 여부가 서울환시의 달러 오름폭 유지의 관건으로 지적됐다. 만일 달러-엔 상승 등의 추가 달러 강세 요인이 가세하지 않는다면 은행권의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 처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신범수 제일은행 과장은 "업체들은 잠잠한 상태로 수급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것 같다"며 "은행권들이 1천3원선을 기준으로 아래서는 사고 위에서는 파는 거래를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과장은 "오후들어 달러-엔이 오르지 못하면 한 차례 매물정리 과정이 있을 수 있다"며 "다만 1천원선은 지난 나흘간 구축된 지지력으로 쉽게 깨지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2.20원 오른 1천3원에 개장한 후 1천1.70원으로 내렸다가 은행권 '롱 플레이'로 1천4.30원까지 올랐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 하락, 은행권 차익실현 매도세 등으로 1천2.20원으로 오름폭을 줄였다가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보다 2.40원 상승한 1천3.2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4.66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8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43%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438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47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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