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관망 분위기 역력..1천3원대 유지
  • 일시 : 2005-03-16 14:25:22
  • <서환> 역외 관망 분위기 역력..1천3원대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16일 서울환시에서 미국달러화는 역외 매수가 주춤한 가운데 1천3원대에서 좁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딜러들 사이에는 네고 물량 소화와 1천2원대 정유사 결제 수요가 몰려 있어 달러-원은 현 가격대에서 아래보다는 위쪽으로 더 열려있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날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0.30원 내린 1천3.50원에 개장한 후 장중 한때 역외 매수를 포함해 외환당국의 환시채 관련 발언 및 정유사 결제수요가 몰리며 1천4.30원까지 뛰어 올랐다. 이후 달러-원은 달러-엔의 하락 영향과 역외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하락 반전 했다. 오후 2시 25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0.40원 내린 1천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홍석 기업은행 과장은 "이날 서울환시는 1천원선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에서 1천2-3원대 지지 분위기가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분위기가 장 막판까지 이어진다면 결제 수요 등장으로 달러-원은 오름세로 돌아설 수 있다 "고 진단했다. 이 과장은 그러나 "달러-엔 하향 움직임이나 현재 '사자'세 만으로 역내가 추격 매수에 나서기는 부담스러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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