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결제수요 유입속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도쿄주가 하락 및 수입결제 수요 유입 영향으로 상승했다.
17일 오후 2시5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6엔 오른 104.22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29달러 내린 1.3390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20엔 내린 139.58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달러-엔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달러-엔이 상승세를 타면서 헤지펀드를 비롯한 숏세력들이 저점에서 숏커버에 나서 달러-엔의 상승폭을 넓히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관계자들은 또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도쿄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인 것도 달러-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35분 현재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83.58포인트(0.70%) 내린 11,789.60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103.50-103.90엔대에선 손절매 물량과 옵션 트리거 물량이 대기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며 "이 때문에 시장참가자들이 조심스럽게 거래에 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손절매 물량과 옵션연계 물량은 서로 상쇄될 수 있었기 때문에 달러-엔의 변동폭을 넓히지는 않았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고이케 마사미치 스미토모 미쓰이뱅킹그룹의 외환담당 헤드는 "달러의 하락추세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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