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상승+부총리 발언'..↑2.10원 1,002.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외환당국의 환 방어 의지 확인으로 상승했다.
달러-엔은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로 전일 104.20엔대에서 104.60엔대까지 상승했다.
또 한덕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유가 충격 줄이기 위해서 원화 강세를 용인할 생각은 크게 없다고 말한 것이 당국의 개입 의지로 풀이됐다.
수급상으로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 역외 매수 등이 달러를 밑에서 떠받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꾸준한 데다 달러-엔 상승이 제한적이어서 달러화 오름폭도 1천3원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999원-1천5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역외에서 매수에 나섰다고 하는데 시장에 배당금관련 매수세도 있고 외국인 주식 순매도도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수출업체 네고가 나오기 때문에 오름폭이 커질 여지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다만 레벨이 더 올라가면 '숏' 포지션 구축한 은행들의 '숏 커버'가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1.30원 오른 1천2원에 개장한 후 1천3원까지 올랐다가 업체 네고 영향으로 1천1.20원으로 오름폭을 줄였다.
이후 달러화는 경제부총리 발언으로 1천3.50원까지 되올랐다가 오전 11시50분 현재 전일보다 2.10원 오른 1천2.8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4.5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8.42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57%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64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2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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