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충격 완화 위한 환율 하락 용인 없어<한 부총리>(상보)
  • 일시 : 2005-03-18 14:05:31
  • 유가 충격 완화 위한 환율 하락 용인 없어<한 부총리>(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진우기자= 한덕수 부총리는 18일 "유가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원화가치 상승을 용인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한덕수 부총리는 이날 재경부 브리핑에서 "유가 상승이 환율 하락으로 상쇄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가 때문에 원화가치 상승을 용인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 같이 설명했다. 한 부총리는 "환율은 기본적으로 시장원리에 따라 결정되야 한다"며 "그러나 환투기 등 비정상적인 요인에 대해선 분명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총리는 환율과 금리정책간 충돌 문제에 대해선 "경기 지표와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해 그때 그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금리정책에 대해선, "금융통화위원회의 입장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혀, 한은과의 공조를 강조했다. 경기 상황에 대해 그는 "2월 산업생산은 조업일수 감소로 전월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3월은 다시 회복될 것"이라며 "3월 수출도 두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 부총리는 "시장경제의 총수로서 가장 먼저 갈 곳은 '증시'"라며 "벤처 활성화 정책은 가장 역점을 둬야 할 실물경제 정책"이라고 강조, 증권시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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