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달러 강세로 하락..431.40달러에 마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금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미국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급등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다소 큰폭 하락했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8.30달러나 낮아진 431.40달러에 마감됐다.
비철금속 관계자들은 FOMC의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에 따라 금가격이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장중 한때 투기적 매수세가 나타났으나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이에 따른 달러 강세라는 금시장 악재를 넘어서기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익일 FOMC는 정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회의에서 25bp의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월가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이들은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로 금가격이 조정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오는 5월에는 금가격이 450달러 돌파시도에 나설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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