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수수료 수입, 美 뮤추얼펀드 앞질러 <FT>
  • 일시 : 2005-03-23 08:50:33
  • 헤지펀드 수수료 수입, 美 뮤추얼펀드 앞질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지난해 전세계 헤지펀드 수수료 수입이 미국 뮤추얼펀드 업계 수수료 수입보다 많은 최대 450억달러로 추정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 2004년초를 기준으로 헤지펀드가 관리하고 자산이 8천175억달러에 달한다는 헤지펀드리서치(HFR)의 발표를 기반으로 UBS가 도출한 것이다. FT는 구체적으로 UBS의 분석은 헤지펀드 업체들이 총 관리 자산의 1.5%에 해당하는 기본 수수료 수입을 올히고 수익성 확보시 25%의 수수료를 추가로 거둬들인다고 추정하는 방식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또 전체 헤지펀드 자산의 35%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펀드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들의 경우 관리 자산의 1.0%에 해당하는 기본 수수료에 수익 확보시 5%의 수수료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추정치가 산출됐다고 전했다. FT는 이같은 산출 방식에 근거할 때 지난해 헤지펀드 업계 수수료 수익은 총 448억달러로 총 7조달러의 관리 자산에 0.7%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미 뮤추얼펀드 업계의 420억달러를 넘어선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그러나 헤지펀드 업계의 작년 수수료는 전년의 570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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