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魔의 1,015원 저항선
  • 일시 : 2005-03-25 07:27:51
  • <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魔의 1,015원 저항선



    (서울=연합인포맥스) 미국의 인플레 우려가 금리인상 기대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있지만 서울환시에서는 사흘째 1천15원선이 단단한 저항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외환전문가들은 오는 4월1일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건수가 발표되기 전까지 미국 달러화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30년만기 모기지금리도 이전주의 연 5.95%보다 높아진 6.01%를 기록했다. 하지만 서울환시에서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관련한 수요를 넘어서는 수출업체들의 매물공급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은 달러-원이 내부 공급요인으로 글로벌 달러 가치 변화를 지금 반영하지 못하더라도 시장이 언제인가는 균형으로 간다는 전제하에서 서울환시의 급등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물론 이런 상황은 수출호조에 따른 무역흑자가 현 상태로 지속되는 한 힘들 것이다. 이들은 작년말 달러-원의 폭락도 글로벌 달러 가치의 약세를 덜 반영한 서울환시가 결국에는 균형점을 찾은 과정이었다고 지적했다. ▲미달러 강세=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24일 오는 4월1일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건수가 발표되기 전까지 미국 달러화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오는 5월과 6월 중에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한차례 정도 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이 강화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 일본의 1-3월 제조업신뢰지수가 약세를 나타냈다. ▲미금리 상승= 미국의 모기지금리 기관인 프레디맥은 24일 30년만기 모기지금리가 이전주의 연 5.95%보다 높아진 6.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제원자재 가격 동향= 뉴욕유가는 미국 텍사스주 텍사스시티에 있는 BP(영국석유) 정유공장에서 전날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구리가격은 저가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금가격은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지속함에 따라 약세분위기를 이어갔으나 긴 연휴에 따른 관망세로 보합세를 보였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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