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부활절연휴 앞두고 소강상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보합권에 거래됐다.
25일 오후 2시4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3엔 오른 106.32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07달러 오른 1.2946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06엔 오른 137.61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엔이 정체상태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특히 수출업체와 수입업체 등 실수요자들마저 관망세로 돌아섬에 따라 시장은 매우 조용한 하루였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시장관계자들은 "조용한 거래분위기속에 다음주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가 현재의 달러강세 분위기를 바꿀만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면서 숏세력들이 숏커버에 나서 달러-엔이 소폭이나마 상승했다고 말했다.
아키와 테츠 UFJ은행 수석 딜러는 "4월초 발표될 일본은행의 단칸(短觀.단기경제관측조사) 보고서가 엔화에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달러-엔은 4월초에 108엔대를 테스트할 좋은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안으로 105.80엔 지지선을 사수한다면 다음주에 달러-엔은 상승폭을 넓히며 107엔까지 도달할 것"이라며 "4월초에는 108엔을 테스트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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