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도쪽은 아니다'..배당금 기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외국인 투자자에 지급하는 상장사의 배당금과 관련한 수요 기대로 상승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주보다 0.60원 오른 1천15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보다 0.70원 오른 1천15.1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미금리 인상과 미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 분위기가 일어나 전주 106.35엔에서 106.55엔으로 소폭 올라섰다.
딜러들은 이번주 삼성전자와 케이티 등의 주요 대기업의 외국인 배당금이 시장에 수요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이 때문에 적어도 월말네고 물량을 상쇄하는 5억달러 이상의 매수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강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역외세력도 매도쪽으로 등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은행권 거래자들의 달러 매수심리가 강하다며 실제 수급상황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일단 하방경직 성향을 지속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한편 외국인에 지급하는 배당금 규모는 KT가 3천억원이고 삼성전자는 8천500억원 정도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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