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원 환율, 전일대비 상승..100엔당 954원
  • 일시 : 2005-03-30 11:00:27
  • 엔-원 환율, 전일대비 상승..100엔당 954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엔-원 재정환율이 100엔당 954원으로 전일대비 상승했다. 30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엔-원 환율은 100엔당 954원을 기록해, 전일 한때 지난 99년 7월 이후 최저치인 949원으로 하락했던 당시보다 상승했다.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엔-원의 상승은 전일 2월 산업생산활동의 악화와 이날 경상흑자 규모 축소 전망이 등장하면서 경제기초여건에 대한 우려가 일어났다며 이 점이 원화를 약세쪽으로 움직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전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의 달러-원 상승, 달러-엔의 107엔대 진입,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의 여파로 달러-원의 상승쪽 분위기가 형성된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엔-원이 반등세로 돌아섰다고 장담할 수 없다"며 "수출업체들의 고점매도 마인드가 여전해 서울환시의 상승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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