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따라 등락..↑4.80원 1,023.90원
  • 일시 : 2005-03-30 11:58:51
  • <서환-오전> 달러-엔 따라 등락..↑4.80원 1,023.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경제지표의 악화 등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1천25원선 부근에서는 수출업체들의 매물벽으로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달러-엔은 주후반 발표될 일본 단칸지수 악화 우려와 미국경제의 낙관적 전망이 어우러져 전일 106.35엔에서 107.55엔으로 상승했다. 전일 2월 산업활동 동향 지표가 악화한 데 이어 2월 경상흑자가 전월대비 큰폭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2월중 경상수지가 10.1억달러 흑자로 전월 28.6억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며 3월 수출증가율은 10%대 이상이 되겠지만 3월 경상흑자 규모는 배당금 유출 여파로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20-1천27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지속, 주가 약세, 배당금 시즌 등으로 서울환시 환경은 달러 강세 쪽이라며 하지만 시장에 달러매도세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달러-엔도 107.50엔대 저항대를 못 뚫고 있어 서울환시에 '사자' 심리가 강하지 않다며 오후들어서는 달러-엔 레벨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월말영향으로 수출업체 네고가 나오면서 달러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며 "달러-엔 하락에 맞춰 업체 네고가 지속한다면 1천20원대 초반으로 오름폭이 줄어들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배당금 관련 수요가 나온다는 말은 있지 실제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5.90원 오른 1천25원에 개장한 후 1천23.50원으로 내렸다가 역내 은행권 매수세로 1천26.40원까지 상승시도에 나섰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 하락, 수출업체 네고 등으로 오전 11시56분 현재 전일보다 4.80원 상승한 1천23.9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7.27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4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46%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천24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2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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