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對유로.엔 향방 엇갈려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미국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세력과 하락 반전될 것이라는 세력으로 양분돼 있다.
30일 달러화 약세를 예상한 세력은 최근 몇주 동안 달러화가 과도하게 오른 상황이라면서 이에 따라 유로화와 엔화를 매수하려는 세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특별히 긍정적인 경제지표가 나와야할 이유가 없다면서 따라서 이번 주말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6.40엔까지 하락하고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305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또 오는 6월말 안에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04엔까지 낮아지고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325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달러화 추가 상승을 예측한 측은 오는 4월1일 발표될 일본은행(BOJ)의 분기별 경기관측보고서인 단칸 결과가 예상치를 하회해 일본 경제 회복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일본 경제 회복에 대한 의구심 증폭은 달러화의 對엔 강세를 부추길 것이라면서 이번주에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108엔 위로 올라서게 될 것 같다고 예측했다.
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연방기금(FF) 금리가 연 4.00%에 도달할 때까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는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달러표시 자산을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작년 6월 금리인상을 시작한 FRB가 오는 5월에 50bp의 공격적인 통화긴축을 단행할 수도 있다면서 이럴 경우 6월말 안에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110엔까지 오르고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26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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