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마감> 원유재고 급증 소폭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급증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하락했다.
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4센트(0.4%) 낮은 53.99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4월물 무연 가솔린 가격은 갤런당 2.31센트(1.5%) 오른 1.5961달러에 끝났고, 4월물 난방유도 갤런당 5.03센트(3.2%)나 높아진 1.6066달러에 각각 마쳤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94센트(1.8%) 떨어진 52.09달러에 끝났다.
뉴욕 원유전문가들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7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는 에너지부의 발표로 유가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가솔린 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한때 52.50달러까지 떨어졌던 유가가 낙폭을 급격히 회복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이날 에너지부는 주간 원유재고가 540만배럴이나 증가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보다 배 가까이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작년 10월 이래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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