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부총리 발언+이월 '롱' 부담
  • 일시 : 2005-03-31 09:21:10
  • <서환> 부총리 발언+이월 '롱'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1일 서울환시의 미국달러화는 한덕수 경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의 발언과 이월 포지션이 과매수(롱)으로 무겁다는 인식 등으로 달러-엔 상승에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0.60원 내린 1천23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5원 내린 1천18.6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일 107.19엔에서 미달러 강세 분위기가 이어져 107.50엔대까지 올라섰다. 딜러들은 전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달러-엔 상승에도 달러-원이 오르지 못했다며 이는 한 부총리의 발언 여파도 있지만 전일 마감무렵 수출업체들의 매물을 다 소화하지 못한 서울환시의 거래자들의 포지션이 무거운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천20원선은 올라올 때도 쉽게 뚫렸기 때문에 깨졌어도 별다른 의미가 없다며 달러-엔이 107.50엔대 저항대를 돌파해주지 못한다면 서울환시에서는 저점탐색이 한 동안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부총리는 이날 개장전 "과도한 환시장 개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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