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주간> 美달러, 경제지표에서 정책변수로 관심 이동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이번주(4-8일) 미국 달러화는 미국 금융당국의 고위당국자들의 연설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이번주에 발표될 경제지표가 별로 없는 가운데 美달러의 관심은 경제지표에서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번주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고위관계자들의 연설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들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은 이번주 두차례의 연설이 예정돼 있고 한차례의 상원 증언이 예정돼 있다.
우선 5일(현지시간) 에너지 이슈와 관련한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며 8일에는 소비자파이낸스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그램리치 FRB 이사는 4일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연설할 예정이고 필라델피아연방은행 총재인 앤선 산토메로도 같은 날 내셔널 이코노미스트클럽에서 연설이 예정돼 있다.
리먼브라더스 짐 맥코믹 외환담당 헤드는 "현재 시장의 초점은 미국의 금리에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아지즈 맥마흔 ABN암로 스트래티지스트는 "지난주 달러의 등락 이후 외환시장은 방향성을 상실한 상태이지만 이번주엔 상승보다 하락의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경제지표 가운데 관심을 끌만한 지표로는 2월 도매재고와 신규실업보험청구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란은행과 오스트리아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과 일본은행과 중앙은행의 정례회의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관측된다.
4일 일본 재무성이 외환보유액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데 외환보유액 다변화와 관련한 발언이 나올지 여부도 시장의 관심사로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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