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4월중 1,008~1,050원..큰 폭 반등도 가능<농협선물>
일시 : 2005-04-04 09:39:47
환율, 4월중 1,008~1,050원..큰 폭 반등도 가능<농협선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농협선물은 4월중 달러-원 환율이 1천8-1천50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큰 폭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저점매수 전략을 추천했다.
4일 이진우 농협선물 금융공학연구실장은 '4월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은 글로벌 달러약세에 제동을 거는 재료임이 분명하고 외국인 배당금 수요와 같은 수급변수 또한 확인해야 한다며 당국은 환율의 하락보다는 반등 내지 안정세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특히 국내 기업들의 포지션은 환율 추가하락 전망에 의거, 이미 상당히 깊은 과매도 상태에 이르렀다며 기존의 환율하락 추세에 너무 '젖어있는' 시장 참여자들의 사고방식과 거래패턴으로 볼 때 기술적으로 감지되는 달러-원 환율의 큰 폭 반등 가능성은 4월 장세에서 항상 염두에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진우 실장은 올해들어 외환보유액 증가분 320억달러 중 290억 달러 정도는 대부분 시장에 매물화 된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및 매도헤지분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는 2004년도 무역흑자 규모인 293.82억 달러와 버금가기 때문에 업체들은 1년치 물량을 다섯달 동안에 다 던진 셈이라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기술적으로 유로화나 엔화는 상당히 크리티컬한 레벨에 이르러 4월 초 경제지표 및 연준리의 금리정책 변화 등에 따라 그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달러시세도 지난 3년 가까이 이뤄진 추세에만 집착하면 큰 변화와 흐름을 놓칠 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4월 중 달러-원 하락은 989원에서 1천26원까지의 단기 랠리에 대한 조정 차원으로 받아들이고 4월에도 환율하락 시 추격매도보다는 저점매수 타이밍과 레벨을 조율하는 전략이 요구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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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엔 환율 │ 달러/원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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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지선│ 105.50 (20일 이동평균) │1,008 (20일 이동평균)
2차 지지선│ 103.50 (전저점) │1,000 (달러-엔 추가하락 시)
1차 저항선│ 108.00 (주간 60MA) │1,026.50 (전고점)
2차 저항선│ 110.00 (심리적 저항) │1,050 (120일 이동평균)
2월 전망치│ 105.50 ~ 110.00 │1,008 ~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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