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4월중 1,005-1,030원..중기 상승 추세 유효<삼성선물>
  • 일시 : 2005-04-04 10:04:05
  • 환율, 4월중 1,005-1,030원..중기 상승 추세 유효<삼성선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삼성선물은 4일 4월 달러-원 향방에 대해 달러 공급 우위와 함께 매도헤지 욕구가 매수헤지 욕구를 압도할 가능성이 크다며 달러-원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무역흑자 규모의 점진적 감소와 국내 펀더멘털 회복 기대 훼손, 글로벌 달러의 상승 기조도 달러-원의 추가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선물은 4월 달러-원 레인지로 1천5원에서 1천30원 사이를 예상했다. 정미영 삼성선물 과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유동성 축소로 비달러자산에 대한 투자회수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달러는 주요 통화에 추가 상승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과장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할 때 4월 달러- 원은 글로벌 달러 향방에 따라 중기 상승 추세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4월 역시 달러 공급 우위의 상황에는 변함이 없지만 무역흑자 규모의 점진적 감소와 기업들이 달러 하락 추세에 기대 포지션을 운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추세반전을 이끌 수 있는 재료가 출현할 경우 의외로 상승 탄력이 커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유동성 축소로 비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가 회수되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달러는 주요 통화에 중기 상승세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달러-원도 아래보다 위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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