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새로운 회계연도인 4월 이후에 항상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사사키 토루 JP모건 애널리스트가 4일 말했다.
달러-엔은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엔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자산 매입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날도 일본 뮤추얼펀드의 해외자산 매입용 달러매수로 달러-엔이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사사키 토루 애널리스트는 "지난 5년간 전체 해외투자액수 가운데 4월과 6월사이에 발생한 투자가 절반에 가까웠다"면서 "하지만 5년간 달러-엔은 세배 가량 상승했지만 4-6월 기간에는 배 이상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데이터를 좀더 분석해보면 (4-6월 일본투자자들의 해외투자자산 매입이)외환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재료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재 달러-엔 수준은 너무 높은 수준이어서 해외투자를 꺼리게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