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금리에 올인..강세 지속..對엔 작년 10월21일래 최고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4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격적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엔화에 대해 작년 10월21일 이래 처음으로 108엔대로 진입하는 등 초강세를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일본 경제가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표들이 나오지 않고 있는 데다 공격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이 나왔고 유가가 배럴당 58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고치행진을 이어가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유로존 경제 역시 미국 경제에 비해 약할 것이라는 전망에다 양지역간의 금리격차 확대 가능성 증폭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유로화가 향후 몇주 내에 유로당 1.2730달러까지 내려앉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또 유로화가 지속적으로 1.2855달러 아래서 움직인다면 조만간 1.255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풀 총재와 같이 인플레이션 우려 발언을 내놓는 FRB 고위관계자들이 많을 경우 달러화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들은 전했다.
오전 11시6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0.83엔이나 급등한 108.39엔,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84달러 밀린 1.282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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