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외환보유액 해외투자..국가등급과 무관<한은 국제국장>
▲6일 오전 7시56분에 송고한 연합인포맥스 '외환보유액 해외투자.."'제하 기사에 대해 인터뷰 당사자가 해명해 옴에 따라 제목과 본문을 아래 내용으로 고칩니다.
"외환보유액, 해외투자 보다는 활용 논의돼야"<한은 국제국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이광주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최근 국제신용
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액을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활용하는 것은 잠재적으로 신용등급에 부정적이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 "국제 결제 통화의 80%가 달러이며, 이런 상황에서 외환보유액을 다변화해 해외투자에
나설 경우 경우 유사시 처분이 안돼 국가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며 "현 시점에서는 외환보유액의 해외투자 보단 활용이 우선시돼야 한다"며 "S&P와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이광주 국장은 6일 "그러나 국제 금융시장의 투자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성숙돼 있기 때문에 민간과 기업이 벌어들인 달러의 해외투자는 적극 고려해 볼 만한 것이고, 이는 국가 신용등급과도 무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보유액의 운용에 대해 이 국장은 "외환보유액의 가장 큰 특징을 뽑으라면 유동성과 안정성이며, 다변화는 수익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념 자체다 다르다"고 전제한 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의 기본 개념에 부합되는 틀 안에서 해외투자보다는 활용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이어 "민간과 기업의 해외투자도 달러 유입분과 유출분의 균형만 맞춰 나간다면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울러 "현재 외환보유액 공급 과잉분에 대한 해외투자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당장에 과제는 아니다"며 "단, 민간이나 기업이 밖에서 벌어온 달러를 다시 밖에다 투자하는 것은 외화자본의 효율적인 관리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말해 민간과 기업의 해외투자 활성화에 대해선 정부와 같은 입장을 취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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