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롱플레이 실패..환율 하락 반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7일 서울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개장 초 강세 흐름을 접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미 달러화는 달러-엔 강세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3.50원 오른 1천17원에 갭업 출발했으나, 초반 롱플레이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데다 기업들의 헤지 매물이 쌓이면서 하락 반전했다.
오후 2시30분 미 달러화는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0원 내린 1천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홍석 기업은행 과장은 "역외가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롱플레이 포기와 네고가 만만치 않아 달러-원의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당분간 역내는 달러-원 1천10원선 주변에서 좁은 레인지 플레이로 일관할 가능성이 커 졌다"고 말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그간 레인지 플레이를 했던 시장참가자들이 저가 매수보다는 고점매도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최근 서울환시는 개장 초나 오전 거래에선 상승했다 오후 들어선 하락 반전을 거듭하는 전형적인 '전강후약'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sg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