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주말 앞둔 보합권 거래
  • 일시 : 2005-04-08 14:57:30
  • <도쿄환시> 달러-엔, 주말 앞둔 보합권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주말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나타냈다. 8일 오후 2시5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6엔 오른 108.66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30달러 내린 1.2824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29엔 내린 139.34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주말을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가 강한 가운데 달러-엔이 보합권에 거래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후장들어 일본의 기계류 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호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엔이 108.50엔대 아래로 내려갔지만 다시 낙폭을 만회한 채 강보합권으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날 내각부는 조선과 유틸리티를 제외한 2월 민간 기계류수주가 4.9% 늘어난 1조100억엔(미화 93억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의 경제지표가 호전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참가자들이 공격적으로 달러를 매각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나가야 쇼고 노무라증권 외환담당 애널리스트는 "기계류 수주 결과가 단칸(短觀.단기경제관측조사) 보고서 발표 이후 시장의 부정적 심리를 바꾸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시장의 관심은 다시 미국 금리으로 이전될 것이며 달러-엔은 109엔대 또는 110엔까지도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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